황해도 가무악희 
강령탈춤      배뱅이굿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34호)             (황해도지정문화재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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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면허개전(免許皆傳)은 스승이 예술적인 기능과 예술혼을 모두 제자에게 전해준다는 의미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전통문화예술의 가장 큰 특성을 나타내는 말로
특히 올해는 故양소운스승님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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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령탈춤 송인우 스승님 추모공연
호부무견자(虎父無犬子)
호부무견자라. 훌륭한 부모 밑에 못난 자식이 없듯이 좋은 스승 밑에서 뛰어난 제자가 나온다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강령탈춤이 올바르게 지켜가고 있는 것은 앞서 많은 스승님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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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라온제나,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 기쁜 우리.... 
저희 강령탈춤연구회는 매년 정기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해도 강령군에서 태어난 강령탈춤은 한국전쟁 때 피난 내려온 스승님들에게 전승되어 왔고, 그 후 수많은 제자들이 대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2023년 강령탈춤 송인우 스승님 추모공연
"강령탈춤 예인을 기리며!"
춤을 추기 위함은 하늘과 자연이 이치를 깨닫는 몸짓이라는 것은 아름다움이 아닌 바름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藝)가아닌 예 (禮)를 가르치고 배워간다.
2022년 황해도 배뱅이굿 공연
"왔구나! 배뱅이가 왔소이다!"
황해도를 중심으로 널리 전파되어 온 서도로리의 하나로 연극적인 굿 놀이 형태의 공연. 해설과 재담으로 유쾌하게 관객과 호응하며 참여할 수 있는 구성이다.
2021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산지산수지수(山知山 水知水)
 - 산은 산을 일이보고 물은 물을 알아본다
하늘이 되길 원하나 땅에 머무르는 인가들.  그 인간들이 우리 강령탈춤예인들을 알아본다.
2021년 초청공연 (in 광주)
”강령탈춤"
강령탈춤 이수자 및 전수자들로 이루어진 광주 전통문화관 초청공연.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 34호 강령탈춤을 훓어볼 수 있다.
2020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기진무량 (其進無量) - 나아감에는 끝이 없다.”
중천무 예인들의 작은 움직임이 전통문화예술의 수성과 부흥에 작은 영향을 미치고 따뜻한 변화를 주리라 본다
2019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우리는 가족이다." 혈연도 아니고 한 집에서 매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아니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으로 얽어매져 끈끈한 정으로 맺어져 있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2018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강령은 강령이어야 한다.”  연희자들과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하늘 아래 머무는 세상에서 우리의 만남은 소중하다 여깁니다.
2018 무등풍류젼 초청공연
"얼씨구 하지일세-일람첩기!"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와 체험 그리고 공연으로 이어지는 전통연희 강령탈춤과 창작연희 무등산호랑이 그리고 아들의 강령탈춤 뭇동춤으로 이어지는 놀이터.
2017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우리는" 첫 여행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 잡으며 
여러분의 앞에 섭니다.
2017 북해도 국제교류공연 
광주문화재단과 북해도문화재단의 문화도시간 교류사업.
전통연희놀이연구소와 북해도 "람뵤시"의  두 단체간의  작품으로 합동공연
2016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탈춤, 10년의 일탈" 강령탈춤연구회 ‘중천무’가 정기공연이라 할 수 있는 전과장 공연을 올린 건 2007년이 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탈춤, 하늘을 날다.” 우리는 강령탈춤 연희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열정으로 강령탈춤의 멋을 살리고자 합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탈춤! 미처야 미친다.” 우리의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춤을 추자. 미치면 된다. 미치도록 춤을 추자. 우리의 적전(適傳-온전하게, 올바르게 이어짐)의 춤을 추자.
2013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면면부절綿綿不絶-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온”. 우리는 걷는 걸음, 걸음마다 귀한 마음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를 아는 모든 이들을 떠올리며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 기억합니다.
2012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화和"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과 함께 삶의 여정을 우리의 문화로, 우리의 흥과 정서를 담아내어 어우러져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2011년 강령탈춤 정기 공연
“보다 여럿이 보다 즐겁게!!.”사위 하나하나 배움부터 조상님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온전히 자리를 잡고 난후에야 그 위에 또 하나를 쌓아 올립니다. 우리탈춤에는 우리의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2010년 강령탈춤 학술세미나 , 공연
"불혹의 강령탈춤" 강령탈춤은 민족의 혼과 정신을 바탕으로 소리와 재담, 춤으로 자신의 최고기량를 뽐내는 것.  복과 염원을 빌어 자신과 가족,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평화와 무사를 기원하는 춤입니다.
2010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일람첩기!"
취발이가 아들에게 하는 말이다. 한번 보고 배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번 공연도 이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엇으며 한다. 우리 또한 끊임없이 전통연희를 공연하며 관람객 모두에게 잊어지지 않을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
2009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장무상망"
'장무상망'은 중천무와의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서로 잊지말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령탈춤은 민족의 혼과 정신을 바탕으로 소리와 재담, 춤으로 자신의 최고기량과 묘기를 뽐내는 것은 물론 복과 염원을 빌어 자신과 가족,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평화와 무사를 기원하는 춤입니다.
2009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하늘로 가는길"
올 한해는 주변에 많은 죽음들이 있었습니다. 나라의 큰 어른 두분을 보내야 했고, 전염병 신종플루로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했던 이들도 많았습니다.
2008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70년대 탈춤의 정수를 찾아서” 중천무는 바른 문사文士의 도道로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고, 전통예술의 멋과 다양성을 창작하고 창의하는 곳이다.  사람을 위하고, 사랑하며, 존중하는 “사람”의 공간이다..
2008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中天舞"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땅을 받들고 하늘을 지향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뜻과 우리의 말을 몸짓과 소리로 하늘에 전하고 신의 뜻과 신의 말 또한 춤과 노래로 전해 받았습니다.
2007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춤을 추니 달이 웃네!"
담양 죽록원
2007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저 하늘을 향한 인간의 몸짓 중천무!"
황해도를 중심으로 널리 전파되어 온 서도소리의 하나로 연극적인 굿 놀이 형태의 공연. 해설과 재담으로 유쾌하게 관객과 호응하며 참여할 수 있는 구성이다.
2006년 강령탈춤 
"강령탈춤 예인을 기리며!"
춤을 추기 위함은 하늘과 자연이 이치를 깨닫는 몸짓이라는 것은 아름다움이 아닌 바름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藝)가아닌 예 (禮)를 가르치고 배워간다.
2005년 강령탈춤 정기공연
2004년 강령탈춤 
"강령탈춤 예인을 기리며!"
춤을 추기 위함은 하늘과 자연이 이치를 깨닫는 몸짓이라는 것은 아름다움이 아닌 바름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藝)가아닌 예 (禮)를 가르치고 배워간다.